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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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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hfa1063] 쪽지 캡슐

2026-01-20 ㅣ No.187502

너는 언제까지 이렇게 슬퍼하고만 있을 셈이냐?

주님

저는 떠나간 일을 되씹으며

스스로를 슬픔의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제가 공들였던 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당신의 더 큰 계획에 신뢰를 두기보다

제 상실감에만 집중했습니다.

'이제 그만 슬퍼하고 일어나라' 하시는

당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제 빈뿔에 당신의 성령을 다시 채워주소서

당신이 가라하시는 새로운 땅

예루살렘으로 발걸음을 옮길 용기를 주소서

 

Rumiinatio: 슬픔의 마침표가 하느님 계획의 시작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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