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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신부님_ <연중 제2주간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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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갔다."(마르3,13)
'부르심과 파견!'
오늘 복음(마르3,13-19)은 마르코 복음이 전하는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십니다. 열두 사도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들이었고, 예수님과 함께 지내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 곧 복음을 선포하고, 마귀들을 쫓아내는 일을 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입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합니다.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3,16-17)
우리는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사람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뽑힌 사람들', 곧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면서, 동시의 예수님의 일을 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입니다.
성탄시기를 마치고 연중시기를 시작하면서 듣고 있는 독서는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한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태어난 '사무엘은 구약시대의 마지막 판관이며 대사제이고 예언자'입니다. 사무엘의 부르심과 이스라엘의 첫 번째 임금인 사울의 부르심, 그리고 두 번째 임금인 이사이의 아들 다윗의 부르심과 이 둘의 관한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의 내용'은 '하느님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펼쳐나가는 하느님 구원 사업의 활동들'입니다. 한마디로 '순종과 불순종의 역사'입니다. '하느님 부르심에 맞갖은 삶으로 응답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하느님의 은총과 그 반대인 죽음과 멸망의 모습이 전해지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맞갖은 삶으로 응답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마카3,45)
이병우 루카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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