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일 (금)
(백) 수호천사 기념일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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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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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hfa1063] 쪽지 캡슐

2026-01-24 ㅣ No.187583


나의 형 요나탄, 형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오 

 

주님, 

다윗이 요나탄을 잃고 울부짖었듯, 제 안에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와 아픔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아프다'는 이 고백이 부끄럽지 않은 나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슬픔을 억누르기보다 

당신 앞에서 정직하게 눈물 흘리게 하시고, 

그 눈물자국 사이로 당신의 위로가 스며들게 하소서. 

사랑했기에 아픈 것임을 깨닫고, 

그 아픔조차 당신께 드리는 봉헌이 되게 하소서

 

 

그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 

당신조차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셨다니 위로가 됩니다.

세상의 이해를 받지 못해 외로울 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마져 오해의 고통을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직 당신의 시선 안에서만 제가 누구인지 확인하게 하소서.

 

Ruminatio: 괜찮다. 나도 그 길을 걸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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