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11월 4일 (수)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2월의 시/이해인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6-02-04 ㅣ No.187809

 

2월의 시/이해인

꽃샘추위 속에서도
먼 길 올 봄을 마중 나가려고
제일 먼저 일어나는
키 작은 바람의 기도를 듣습니다
아직은 찬 바람 속에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마음의 눈은 벌써
초록색 기쁨을 보고 있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오게 되어 있는 봄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우리 곁에 머물게 하고 싶어
2월은 설레는 마음으로
등불을 켜는 달입니다
우리 또한 서로의 가슴속에
작은 등불 하나씩 켜 들고
따뜻한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아야 할

희망의 달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01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87895 [연중 제5주간 월요일] 2026-02-09 박영희
187894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3| 2026-02-09 조재형
187892 내 가슴으로 들어온 그대 사랑 2026-02-09 김중애
187890 나는 너를 사용하겠다 2026-02-09 김중애
187891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6.02.09) 2026-02-09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