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4일 (토)
(백)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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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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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6-02-13 ㅣ No.187974

요즘 유튜브를 가끔 시청을 합니다. 애완 동물들을 처음에는 보았습니다. 동물들도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고 몸부림 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낭떨어짐이 있는 곳으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아주 몸부림을 치면서 필사적으로 살기 위한 몸부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고양이가 지나 간 곳은 낭떨어지 모양의 그림이었습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기본 본성은 똑 같구나 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이라면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성무일도 내용을 보니 참 사람이 왜 괴로운가? 그것은 영적으로 완덕에 이르지 않아서 사람이 괴로운 것이라고 전해 주셨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주로 일어나는 것이 있다면 영혼의 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성무가 이루어 지고 있기에 주로 많은 죄가 나오고 괴로움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요 몇칠전에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을 갔는데 그 안에 계신 두 부부를 보았어요. 그런데 그 가게 안에 들어가 보니 두분 얼굴에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얼굴을 보니 분명히 천주교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두분 천주교 신자 아니세요? 물어 보았더니 냉담 중이라는 것입니다. 아니 왜? 신자들에게 좀 가슴앓이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누구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좀 .. 그러나 그 근본적인 원인이 영적인 눈이 떠 있지 않아서.. 영적인 눈이 떠 있으면 완덕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영적인 눈의 뜨는 것의 첫 시작이 오늘 복음에서 나옵니다. 듣는 것입니다.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입니다. 귀가 열리고 영혼의 귀가 열리고 하느님의 성영이 그 안에 임하셔서 활동하시면 귀가 열리고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영혼의 말씀을 듣는 것은 조용한 묵상, 관상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비움, 자기이탈, 영적인 가난이 우선해서 하느님의 말씀의 영을 듣겠다는 겸손한 모습이 선행되어야 하느님의 영이 나에게 들어오셔서 당신의 따뜻한 음성을 전해주시는 것입니다. 그 음성에 나를 내어 맞기는 것이 결국 영적인 자유를 얻어가는 과정입니다. 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도 단순히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렸다는 것을 넘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즉 영적인 눈을 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영적인 눈을 떳다고 해서 괴로움이 없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더 치열하게 영적인 전쟁을 이루어야 합니다. 어느때는 때려 치고 싶을 정도로 극한 전쟁입니다. 그 순간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어제 복음에서 나온 여인의 믿음을 생각하면 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갈급함이 있으면 주님은 우리를 잡아 주시고 더 한층 높은 성덕의 세계로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더 간절히 하느님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 신앙인이 갈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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