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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토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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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6-02-28 ㅣ No.188218

#오늘의묵상

 

2월 28일 토요일

 

세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매우 복잡해집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하느님의 공정과 정의를 찾을 수 없는 듯하니,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공정과 정의는

훗날, 우리가 맞이할 

하느님 나라에서 완성될 것임을 기억합니다.

지금 세상은

오직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지탱하여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잊지 않습니다.

푸진 하느님의 자비심에 의탁하여

주님을 닮은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만이

그날, 공정과 정의의 심판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합니다.

 

사순,

모든 믿음인들이

주님의 대책 없는 사랑에 놀라고

얼마나 무차별적이고 무조건적인지에 감탄하며

탄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조건 없는 그분의 사랑을 학습하여

대상을 가리지 않는 

그분의 사랑법에 익숙해지시길,

온 마음으로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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