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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가는 청년성가대 단원, 청년 신자들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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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빈 [peterbiz] 쪽지 캡슐

2026-03-09 ㅣ No.14183

어제 주일 외부에서 일이 있어 회사 근처 홍은2동 성당에서 저녁 미사를 드렸는데, 청년들 특히 청년 성가대 단원이 너무 많아서 놀라웠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대문구 내 성당 중에서도 홍은2동 신자 수가 적은 편인 거로 알고 있는데, 청년 성가대 단원이 15명 정도 되는 게 아주 인상적이었다.

저의 본당은 신자수가 6천명이고 한 때 청년성가대 단원이 20명이 넘었는데, 지금 청년 성가대 단원은 달랑 4~5명인데요.

 

이렇게 청년 성가대 단원수가 줄게 된 원인은 

첫째는 전반적으로 청년 신자수가 적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둘째는 청년들에게 신자라는 의무 외에 뭔가 단체 활동을 통해 기쁨을 주는 요소가 없기 때문일 거 같다.

어제 홍은2동 청년 미사를 하고 난 뒤 느낀 것은 여기 신부님, 남의 떡이 커 보이는게 당연하지만, 이창원 다니엘 주임신부님 모습이 아주 인자해 보였고 청년들에게 대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물론 성가대 지휘자님의 지휘하는 모습도 진실해 보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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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2동성당, 이창원다니엘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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