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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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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유다의 장면과 주님의 장면이 나옵니다. 말씀을 접하면서 항상 떠오르는 것은 성령의 "영"입니다. 부활도 "영"입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 넘깁니다. 그리고 주님과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그 순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나를 팔아 넘길자가 있다. 나는 성경에 있는대로 가지만 그는 어둠으로 들어 가는 구나!! 그가 누구냐고 물어 봅니다. 역시 어둠인 유다도 나는 아니겠지요? 그러니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네 말이다. 주님과 유다의 대화에서 뚜렷히 드러나는 것은 성령의 영과 육적인 인간의 본체가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갇혀 있는 육적인 한계가 유다를 통해서 보여지고 주님은 모든 것을 통하시는 분으로 성령의 영으로 모든 것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과 같이 합일이 되지 않으면 유다 같이 어둠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더 극명하게 어둠의 끝을 말씀하십니다. "24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하느님의 영과 소통하고 합일이 않되고 자신의 고집대로 걸어간 사람의 끝은 주님의 말씀과 같이 됩니다. 이 말씀은 심판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고집의 결과입니다. 지옥이 어떤 사람이 가는 ? 하느님과 소통하지 않고 나 홀로 나 가고 싶은대로 걸어 가는 사람의 끝이 지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주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생명의 나무 입니다. 나는 그 나무의 가지입니다. 그 생명의 나무가 주시는 음료와 영양을 받아 먹고 사는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느님은 생명의 주님입니다. 생명은 소통합니다. 무엇인가 주는 사람입니다. 준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것은 하느님의 성령께 나를 온전히 내어 맡기고 성령의 인도 하심에 걸어가는 것입니다. 육적인 것은 죽고 하느님의 영께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육적인 죽음은 예수님과 같이 죽는 것입니다. 영적인 생명은 예수님이 나에게 주십니다. 그것이 부활 신앙이지요. 항상 주님 말씀을 내 안에 모시고 그분에게 의탁하는 내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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