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7일 (화)
(백)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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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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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6-04-05 ㅣ No.188905

 

지금이 참 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 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 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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