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 (목)
(녹)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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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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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6-04-28 ㅣ No.189325

 

청명한 새벽 공기에

싱그러운 풀냄새가 납니다.

오솔길 걸어 부지런히 가면

풋풋한 임의 얼굴

환한 미소

반가운 마음에

서운한 것이 어디 있으며

사랑스러워 빙긋이 웃어보고

차례차례 잡아주는 손길에

애틋한 전률이 손끝으로 전해집니다.

모든것이 고요하고 조용한 시간에

하염없이 기다리는 마음

고요한데

별빛타고 오실건지

달빛타고 오실건지

셀레이고 기쁩니다.

말뚝에다 넙죽 절하시고

고요히 순종하며

함께 하고싶어

오늘도 청명한 새벽에

바람결에 눈감아 보고

환하게 웃으시던 그모습에

기쁨이 피어 납니다.

아멘

 

아네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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