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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수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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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4월 29일 수요일 오늘 복음은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외침으로 문을 엽니다. 특히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는 기록을 통해서 세상에 이 진리를 전하기 위한 예수님의 고심이 얼마나 무겁고 깊었는지를 가늠하게 해줍니다. 그날 그리고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항상, 눈에 보이는 당신을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기 원하십니다. 그렇게 당신을 통하여 온 세상이 참이시며 진리이신 하느님을 믿게 되기를 소원하십니다. 이렇듯 그리스도교의 믿음의 핵심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빛으로 세상에 오신 분을 믿는 것에 있습니다. 죄 많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를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신 하느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알리는 것에 있습니다. 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벅찬 사랑이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사랑이신 분을 마음으로 보고 굳게 믿는 것이 우리 믿음의 전부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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