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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부활 제5주일 / 한상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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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부활 제5주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 길을 찾느라 분주한 우리들 삶입니다. 길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 있습니다. 생명은 자기중심성을 넘어설 때 비로소 더욱 깊어집니다. 진리를 산다는 것은 거짓없이, 타인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는 삶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살아나게 하시는 생명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는 결국 사랑 안에서 비로소 살아나는 존재입니다. 사랑이 참된 생명입니다. 사랑으로 살아내야 할 오늘의 숨결입니다. 이렇듯 생명은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신비입니다. 길, 진리, 생명은 따로있지 않고 예수님의 삶 안에서 통합됩니다. 참된 길은 일상 속에서 깨어있는 삶이며, 진리는 하느님을 향한 맑은 마음이며, 생명은 서로를 살리는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참된 신앙은 생각이 아니라 전존재를 맡기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랑은 모든 길을 하나로 묶는 가장 깊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느님과 하나 되는 사랑의 여정입니다. 모든 생명은 가장 좋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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