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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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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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6-06-05 ㅣ No.189966

#오늘의묵상


6월 5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사랑하라는 주님의 뜻을 제쳐 놓고 시기하고

용서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미움을 떨쳐내지 못하고

주님만 따라오라는 음성을 듣지 않고

내 취향에 젖어 살아가는 일로 얻지 못합니다.

이는 곧 믿음과 인생의 이단인 까닭입니다.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이단의 출몰을 예고했습니다.

그를 가려내고 피하는 일도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이지요.

우리를 현혹시키고, 마비시키는 이단은

어느 종교적인 집단만을 일컫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이론은

사랑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마친 후에 

사랑으로 돌아간다는

진리를 왜곡하여 살아가는 모든 행위가 이단입니다.


우리 모두의 감사가 문제 해결이나

취직이나 성공을 이룬 것 때문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사용해 주신’ 

그 사실에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일한 행복 때문에 감사하는 

우리가 될 때에

문제와 악한 이단의 술수를

지혜와 감사로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을 성경에서 확인하고

내 것으로 삼는 귀한 축복을 얻는

우리 모두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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