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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토 / 한상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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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토.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마르 12,43)
자신의 전존재를 내어놓는 봉헌을 만납니다.
참된 봉헌은 자기 존재를 온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을 어떤 가치에 헌신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봉헌의 삶은 돈의 가치가 아닌 마음의 가치를 좇는 삶입니다.
마음의 가치는 겸손함 속에서 가장 깊은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우리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내어놓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큰 것을 기억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봉헌된 작은 것을 기억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정성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루고도 감사하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부족함 속에서도 내어놓을 줄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는 삶이 참된 삶입니다.
참된 삶은 하느님께 내어맡긴 참된 봉헌입니다.
하느님께 자리를 내어드리는 감사의 응답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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