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5일 (일)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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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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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10:13 ㅣ No.190455

오늘의묵상


7월 5일 주일


오늘 우리는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를 기리며

주님을 못 견디게 사랑한 어린 각시를 만납니다.

주님의 프로포즈에 온 영혼이 녹아

연정에 몰입했던

사제의 사랑 고백을 듣습니다.

틀림없이 신부님의 눈에는

‘예수님 콩깍지’가 씌였던 것이라 짐작합니다.


믿음은 그분과의 사랑 이야기라는 걸,

당신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걸,

시시콜콜 주님 이야기를 듣고

더 시시콜콜한 내 얘기를 들려주는

달콤한 연인 놀음이란 걸 기억합니다.


주님의 연인,

순교자들이 몸 떨리게 부러운 주일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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