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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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겨자씨만 한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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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17,14] 오늘 복음은 아픈 아이를 위해 아버지가 예수님께 달려오는 장면을 들려줍니다. [복음 묵상] 제자들은 돕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작은 믿음도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아픈 아이를 데리고 온 아버지의 마음이 먼저 다가옵니다. 자식이 힘들 때 부모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여기저기 기대게 됩니다. 제자들은 돕지 못했지만,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 마음을 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살다 보면 손에 쥔 방법이 다 떨어진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거창한 힘보다 작은 믿음입니다. 오늘 복음은 아주 작은 믿음도 하느님 앞에서는 헛되지 않다고 들려줍니다. 내 힘이 약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이 길을 엽니다. 가까운 사람의 아픔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수록 마음을 모아 도와주고, 끝까지 곁을 지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익숙한 기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사랑과 자비를 향하고 있는지 분별하도록 이끕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그 물음 앞에서 변명보다 진실을 선택할 때 신앙의 겉모습과 마음의 진실이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은 거창한 결심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먼저 확인됩니다. 판단을 늦추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 선택이 복음의 가르침을 일상에 뿌리내리게 합니다. 주님께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삶으로 이어 갈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더 깊은 묵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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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293 |
묵주기도 3 |
17:43 | 이문섭 |
| 105292 |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겨자씨만 한 믿음 |
12:20 | 이재현 |
| 105291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04:16 | 이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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