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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주십시오_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을 닫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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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 주십시오
불의한 시대를 오래 견디다가 나도 모르게 돌이 되어갑니다 분노도 굳으면 돌이 되고 냉소도 쌓이면 돌이 됩니다
"고쳐라" 하지 않으시고 "내가 주겠다" 하시는 분
바깥을 바꾸려던 손이 먼저 안에서 멈춰 섭니다
또 하나의 완고함이 되기에 혼인 잔치에 초대받았으나 초대에 응한 것만으로는 아직 부족한 자리에 서서
이제 저는 분석하지 않습니다 비판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를 청합니다
굳어 가는 이 마음에 살로 된 마음을 당신의 영을
넣어 주십시오
체념이 아니라 가장 근본적인 저항으로 스스로는 고칠 수 없다는 가장 정직한 고백으로
넣어 주십시오 이 자리에 지금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에 하루를 닫으며.. 서하
"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 (에제키엘 3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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