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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묵상 - 사랑의 매와 폭력은 분명히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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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ving Correction Is Not Violence Continuing my reflection, I believe we should clearly distinguish “loving correction” from violence. Violence is using force to hurt, control, or intimidate another person. That can never be justified in the name of love. Loving correction is different. It is the courage to gently but firmly point out what is wrong, not to punish or dominate, but to help someone recognize their mistake and return to the right path. As Scripture says: «“For the Lord reproves the one he loves, as a father the son he favors.” (Proverbs 3:12)» True love does not always mean simply accepting everything. Sometimes love requires patience and forgiveness; sometimes it requires a firm boundary or honest correction. But even then, our purpose should never be to hurt the other person. It should be to love with God’s wisdom and mercy. 두 번째 묵상 — 사랑의 매와 폭력은 분명히 다르다 앞의 묵상을 이어가면서 한 가지를 더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말하는 ‘사랑의 매’는 결코 폭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때리거나 상처를 주고, 두려움으로 굴복시키는 것은 사랑의 매가 아니라 폭력일 뿐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정당화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사랑의 매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상대를 아프게 하기 위한 매가 아니라, 잘못된 길을 멈추게 하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사랑의 단호함에 가깝습니다. 특히 자신의 교만을 내려놓지 못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에는, 무조건 감싸주고 받아주는 것만이 사랑은 아닐 것입니다. 때로는 분명하게 잘못을 말해주고, 잘못된 행동에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것도 사랑의 한 모습일 수 있겠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꾸짖으시고,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을 꾸짖듯 하신다.” (잠언 3,12)»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꾸짖음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사랑과 진리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사랑의 매’와 ‘폭력’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은 상대를 지배하려는 힘이고, 사랑의 단호함은 상대가 다시 바른길을 찾도록 돕는 힘입니다. 결국 사랑의 매마저도 내 힘과 감정으로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와 지혜에 의지하여 절제된 사랑으로 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것 역시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힘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또 하나의 겸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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