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 (목)
(백)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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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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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09:56 ㅣ No.192222

오늘 복음과 독서, 소화레사 축일을 맞이하면서 여러가지 방향에서 주님을 생각하게됩니다. 복음에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선은 본 복음을 묵상하면서 수도자들의 모습이 바로 떠오릅니다. 특히나 할아버지 신부님이 파견된 자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것 같아 신부님의 얼굴이 더욱 떠오릅니다. 모든 수도자들이 그렇지만 항상 환대하시는 분입니다. 겸손한 분이고 늘 자신을 낮추시고 늘 오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고백성사를 매달 신부님에게 받는데 많은 사람들이 신부님 집무실 앞에서 줄을 서서 고백성사를 기다립니다. 보석으로 주시는 신부님 특유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서 액자에 넣어 둡니다.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이어서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액자에 넣어 둡니다. 고백성사를 받는 사람들의 어두운 모습을 편안히 받아 주시고 그들이 모든 죄의 찌꺼기를 내어 놓고 편히 나갈수 있도록 신부님은 따뜻한 보석과 사람을 포응하는 것과 같은 강복을 주십니다. 본 모습이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견하시고 행동하신 모습과 너무 닮은 것 같습니다. 신부님 방에서 사람들을 기다리시고 계신 신부님이지만 그러나 방향만 반대로 하면 제자들이 어느 곳을 방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으로 환대하시는 모습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파견 받은 곳에서 교우들을 방문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입니다. 하늘 나라가 왔다고 제자들은 전달하는데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하였다는 것은 ?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다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신부님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과 같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하루를 보내는데 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루를 보내는것과 같은 마음입니다. 정성과 사랑의 마음입니다. 환대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신부님을 통해서 사랑을 전달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신부님의 항상성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비단 신부님만? 아니라 다른 성직자분들을 통해서도 그분들의 진실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 모습을 보고 참 좋다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도 그와 같이 하느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살고 있습니다. 신부님은 좋은 신앙의 스승과 같은 분입니다.  요즘 욥에 관한 것이 나오는 데 ? 욥에게서 참 배울 것이 어려운 시련의 시간이 오면 늘 왜 나에게 이런 것이 ? 시선이 나로 집중하고 내가 잘 못되면 하느님을 원망하는데 욥은 시선이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늘 묵상하는 욥입니다. 늘 찾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늘 내 안에 나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고행을 하지만 욥은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한계성을 인정하고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받아 들인다는 것이 신앙의 단계 전환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욥에게서 배웁니다.  소화의 축일인데 소화는 30전까지 살다가 죽은 인물이고 수도회 생활하면서 많은 공격을 받으면서 살아온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주님의 사랑 관점에서 바라보고 주변의 공격에 주님 사랑으로 전환해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 시킨 인물이 소화입니다. 소화 성녀의 책이든지 편지를 읽어 보면 그녀의 순수성을 볼 수 있습니다. 성인 성녀들의 특성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린이와 같은 순수성입니다. 성녀에게서도 그것을 발견할수 있고 나의 신앙의 여정 안에서도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한 회개의 여정으로 돌아 보게 됩니다. 신앙의 좋은 롤 모델과 같은 분입니다. 성녀님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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