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일 (토)
(녹)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06:49 ㅣ No.192256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옮겨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92258 잠언 26장 묵상 07:05 손영줄
192257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06:54 손영줄
192256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06:49 김중애
192255 자유란 무엇일까? 06:47 김중애
192254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6.10.03) 06:46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