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일)
(녹)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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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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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08:53 ㅣ No.192520

지난주에 충남 직산이라는 곳으로 출퇴근하였습니다. 주 5일 근무하고 나서 어제와 오늘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면접에서 여기는 수습이라는 것을 둔다고 하면서 3개월 동안 수습 후에 정식으로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는 말을 들었고 그 이후 출근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3개월이라는 수습에는 저는 집이 서울이고 그렇다고 그곳에 집을 얻어서 살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대표에게 말을 했더니 그곳에 집이 있다고 하면서 그곳에서 거주하면서 근무 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지난주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숙소에 이부자리를 갔다 놓으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장기간 방치 하여서 바퀴 벌레 유충도 있고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못되어서 출퇴근을 하게된것입니다. 그런데 허약한 사람이 일주일 동안 출퇴근하면서 몸이 무너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을 떠나서 어디를 간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할아버지 신부님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팔뚝에 검은 반점이 크게 있으십니다. 허리도 구부리셨고 그것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인지 알았는데 그런데 신부님이 아푸신 것으로 나중에 알았어요.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어쩌나 ?? 수도자분들에게 말을 섞는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닙니다. 더욱 더 조심하게됩니다. 일주일동안 출퇴근하면서 몸이 무너지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데 그렇게된것은 나름의 상황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온전한 떠남이 없이 어중간한 상황이 있었기에 그것이 몸으로 온것입니다. 신앙에서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신앙도 매일이 떠남의 연속입니다. 나를 떠나서 하느님의 품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결국은 천국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저같이 불완전한 상황으로 서울과 직산을 오고 가는 상황으로 지속한다면 결국은 나의 몸은 나를 파산신고를 할 것입니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결정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위험한 것이 어중간한 상황이 결국은 나를 파괴로 몰아갑니다. 온전히 떠남입니다. 그 떠남이 없으면 주님이 말씀하신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같이 있겠다는 말씀은 허공의 메아리로 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폐쇄적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기에 주님의 말씀이 들어 올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선교라는 것이 예수님을 믿으세요 길거리에서 외치는 소리가 아닙니다. 소리가 의미가 되기 위해서는 온전히 나를 떠나야 가능합니다. 내 육적인 상황에서 온전히 비움이 결국 떠남입니다. 그 안에 주님이 임하실수 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시는데 그 방법이 직장 생활에서의 지금 상황 속에서 말씀하십니다. 저의 지금 직장 상황에서 주님이 제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은 더욱 너를 떠나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로 삶으실 수 있고 파견도 가능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령이 임하셔야 나를 당신의 도구로 쓰실 수 있습니다. 성령의 임하심은 내어 맡김입니다. 점점더 더 나를 들여다 봅니다. 내어 맡김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욱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으로 당신을 찬양하는 찬미가 나오고 그것이 선교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진정한 친미 찬가가 더욱 나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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