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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금 / 한상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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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금.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루카 12,57)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진실 앞에 겸손해지는 시간입니다.
올바른 판단은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식별입니다.
사랑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용기입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올바른 판단은 회개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무지는 세상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르는 데 있습니다.
욕망을 줄일수록 판단은 맑아집니다.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진실을 바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할 오늘의 사랑입니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변화할 수 있을 때 변화해야 합니다.
이렇듯 올바른 판단이란 자신을 성찰하고 사랑으로 삶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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