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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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자 생활하다 보니 참 좋은 신부님을 만날 수도 있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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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goldbim] 쪽지 캡슐

2005-04-26 ㅣ No.597

부럽네요. 그리고 시원합니다.

저는 내공을 쌓아야 하는 신자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건방지게도 저 목자를 따르다 늑대에게 물려 죽지 않을까를 염려하는 갈등 많은 신자입니다. 고백성사도 보고 혼자 9일기도도 하고 ........ 무서운 꿈에 시달리고 .....

그래서 도망가 버리고 싶은 심정도 되어보았습니다. 그냥 다니면 될텐데 왜 감히 이런저런 생각과 판단을 하려 하는지..... 귀머거리, 벙어리되기가 이렇게 어렵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온갖 갈등에 혼란스러워도 아무도 도와 줄수 없는 내숙제라는걸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말 하느님뜻이지...... 하지만 진정 하느님뜻이라고 어떻게 알수 있나? 반문하며.... 지금 어려운 길을 혼자 걷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깊이에서 느껴지는 맑음과, 주님에 대한  순수한 열정앞에 저의 부족한 모습을 비쳐보고 싶은데.....

외롭고 힘든길입니다.

그냥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가다보면 어느날 제가 쉴수 있는 물가를 허락해 주시겠지요.

지금은 님의 말씀처럼 하느님을 향한 내공을 쌓으며 외롭게 걸어가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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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596 번글... 제목이 맘에 안 듭니다.|3| 2006-01-31 주영순
601 신부님건강하세요|6| 2005-11-21 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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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Re:신자 생활하다 보니 참 좋은 신부님을 만날 수도 있긴 있군요 !!! 2006-04-09 김영희
602     Re: 또 다른 신부님도 계시드군요. 2005-11-24 김현석
604        우리나라에 훌륭하신 신부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2006-01-19 송은화
598     신부님을 사랑하십시요!|2| 2005-05-30 장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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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Re:사제가 예수님의 대리자라는 것에 대해서..... 2005-06-06 이영목
597     Re:신자 생활하다 보니 참 좋은 신부님을 만날 수도 있긴 있군요 !!!|3| 2005-04-26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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