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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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ㅣ No.12836

 

우리 가톨릭 7대 죄 중 1번째인 교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여러분은 아는 것이 많다고 다른사람에게 교만해본적 있으신가요??

이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분 이야기 인데요... 

제가 성당에서 모임을 하던 중 자기가 다 알고있는것 처럼 교만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분을 위해서 저렇게하면 안되는데 매일매일 기도를 하고 지냈습니다. 

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잘못은 인정하는데 모든 것을 알고있는 처럼 뻔뻔하게 하는것도 죄일까요?

그리고 이 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이 모임에 있던 중에 한 사람이 그렇게 하더니 다른 회원들도 마저 이 사람을 닮아 가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 분들을 맞춰야할까요? 아니면 그만두고 나와야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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