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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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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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ㅣ No.12849

갑자기, 저에게 닥친 일들이 저를 힘겹게 하네요.

하느님께서 제게 주신 좋은 것들이 많기에, 묵묵히 감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특히 제가 뇌병변 2급 장애인이기에 더 그런 거 같습니다.

부유하게도 가난하게도 되지 말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저는 서귀포 효돈본당에 있고, 재속프란치스코 제주레오형제회 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고통이 제게 다가오자, 신앙 생활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정신차리고, 하느님을 찬양 할 수 있게, 기도중에 한 번 만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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