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일 (목)
(자)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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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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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e384502] 쪽지 캡슐

2014-09-27 ㅣ No.9176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변화를 원한다면


1. 진짜 나의 문제에 대한 내용을 정면으로 마주쳐야 한다. (하느님께 부르짓어야 한다)

호랑이를 잡기 위해 토끼굴에 들어가면 다칠 위험은 없을 지라도 호랑이 잡을 기회는 평 생 없게 된다. 나의 문제를 회피하면 오히려 쾌락주의에 빠질 위험만 도사린다. 어떤 위 험이 진짜 위험일까? 정신이 다치는 것은 몸이 다치는 것 보다 치료가 어렵다.


2.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밖에 있지 않고 나에게 있다. (‘내’ 부담을 내려야 한다)

대부분 과거의 어떤 ‘트라우마’ (큰 사건, 사고에서 느낀 충격) 에서 해방되지 못한 상태 로 있는데 아쉽게도 자신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데 그에 대한 작은 방법으로는 내게 닥친 문제를 일단 ‘내려놓는 것’이다. 내려놓지 않 으면 아무 길도 보이지 않는다. 움켜쥐면서 전전긍긍하는 태도는 문제 자체에 집착 해 버리기 쉽기 때문에 그 집착의 노예가 될 뿐이다. ‘내려놓는 다’는 것은 ‘나쁜 의미로서 의 포기’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완전 후퇴가 아니라 2보를 위한 1보 후퇴이다. 놓 지 못하는 한 다른 것이 안길 틈은 전혀 없는 것이다. 비어야 채워진다. 일단 놓아야 한다.


3. 변화에 대한 갈망이 커야 한다. (주변의 도움을 적극 청해야 한다)

변하기를 원한다고 다 변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어떤 댓가를 치루고서라도 변화하기를 매우 갈망’해야 한다. 그것은 변하고자하는 원의와 더불어 특별히 ‘용기’를 필요로 한다.


4. 진정한 변화란 한순간에 갑자기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인내심은 필수다. (인내하라)

만일 변하기를 간절히 원해서 그 변화목적을 달성 했다고 하자. 하지만 인내의 과정 없 이 쉽게 얻은 변화는 곧 시들어 버리고 오히려 처음보다 더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다.

변화를 왜 하려는가? 좀 더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과의 공동선을 찾아 행복해 지려고 하 는 것 아닌가? 이런 것은 왠만한 성인 군자들도 얻기 힘든 것인데 평범한 우리들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박에 얻을 수 있겠는가? 변화의 본질은 바로 완성의 단계(일치 기)로 가는 데 있다. 신자들의대부분이 일치기까지는 못가고 생을 마간 한다는 사실을 염두하라!


5. 인생은 어차피 나그네 삶이다.

“아니다. 인생이란 결국 맘껏 즐기면 놀고먹고 마시고 쾌락을 찾으면서 살아야 한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보라. 창피해서라도 못 들 것이다. 조선 후기 관 료들이 천주교를 탄압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천주교는 이 세상을 ‘고통의 과정’이라 고 보았기 때문인데, 관료들은 “그렇다면 신이 세상을 왜 창조 했느냐?고통의 세상이면 없는 것이 더 나은 것 아니냐?” 라며 ‘후세관’을 이해하지 못했다. 마치 성경 처음 읽는 중학생이 “하느님이 왜 쓸데 없이 선악과를 만들었나?” 하며 갖는 매우 초보적인 궁금증 아닌가! 하느님의 생은 인간의 생을 초월하는데 이것을 이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가 죄를 짓는 것이다. 죄를 짓고 진정한 의미의 무거운 고통을 느끼며 살기를 원하는 가?? 아니면 예수님의 가벼운 짐을 지고 가는 것이 나은가! 


6. 자기 나이 만큼의 숫자로(20세면 20일, 70세면 70일..) 촛불을 켜고 예수 성심 상본의 심장을 보면서 간절히 묵상한 것을 예수님께 바치는 훈련 같은 것을 해서 자신이 왜 변화하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원인을 살펴야 한다. 변화를 갈망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인간이란 예외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정리하면 ...

변화를 원한다고 섣불리 변화를 추구하지 말고, 일단 변화 추구의 집착과 욕심에서 부터 해방 된 다음,(<--중요) 

그야말로 간절한 원의와 용기를 가지고 변화를 맞이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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