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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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무리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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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10 ㅣ No.231414

+ 찬미예수님

 

우선,

저는 낮기도시간에,

 

해당무리 소속 특정인물에 의해서,

'성수뿌림' 을 당하였고.

(물론, 거리가 있었지만,

그 의도만으로도 심각한 상황이었구요)

 

그 뒤,

기도가 끝난뒤에는,

 

'미친년. 똘아이' 

소리를 들어서

 

지금 상당히 기분이 불쾌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가 하려는 말을 하겠습니다.

 

(공개 게시판이지만, 어쩔수없음!)

 

* 저는, 당신무리들이 명동성당에 와서 하고있는 행동들의 이유를

이미! 수개월전부터 짐작하고 있습니다!

 

소속원들이 뭉쳐서.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뜻' 을 이루려는 목표!

 

* 그런데, 마침...

교구장님이 '성무일도' 시간을 만들었으니,

 

얼마나 안성맞춤이라고 여겨졌겠습니까?

 

뭉쳐서 기도할 시간도 만들어지고,

또한...

잘 되면... 그 기도시간도...

자신들 '기도모임' 으로 만들수가 있으니~!

 

* 너무 좋은 기회죠~ 그쵸~?

 

* 그런데, 저같은 애가 나타나서.

사사건건 밝혀내고 있으니,

 

얼마나 '눈꼴' 사납겠어요~ 그쵸~?

 

 

자, 그런데...

지금부터. 제가 하는말. 잘들으십시요!

 

* 제가 명동성당 신부들하고,

별로 그닥 친분도 없고, 

또한 서로 웬수같은 면도 있으니,

 

그러한 제 약점을 이용해서,

저를 더더더! 분란거리로 만들려는 의도는 알겠는데요~*

 

* 그런데,

그렇다고 제가. 당신들 원하는대로 찌그러져서,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 우선, 저는...

 

1) 교구장님 편이고.

 

2) 교구장님이 성무일도 시간을 왜 만드셨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고.

 

3) 또한, 저에게는 이 성무일도 시간이 필요하고.

 

4) 당신들처럼, 어떠한 공동체적인 목적이 아닌,

순수한 개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5) 누구보다도, 가톨릭 교리에 대해서는 감각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기때문에.

 

제가, 

당신들이 몰아붙인다고 해서,

찌그러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빠릿해지면 빠릿해지지!

 

 

* 그리고, 이런말... 제가 너무 잘난척인것 같아서.

안해왔는데요.

 

저는 원래, 이상하게도.

교회내에서 공부많이 하시고, 똑똑하고, 

나름 고위직 or 장상역할에 계신분들과.

 

접할 기회가. 다소 있어왔는데.

 

그분들이 저와 얘기하다가, 말문이 막혀서.

본인들도 기가막혀서. 할말을 잃으면 잃으셨지,

 

제가 그분들 앞에서,

기죽거나 할말 없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분들이 누구이신지...

이름은 이곳에 다 적을수는 없지만,

 

적어도 학식적으로는,

'정순택 교구장' 님 보다도, 더 공부많이 하시고,

심지어 교구장님의 신학교 스승정도의 분들 앞에서도,

 

저는 기죽지 않습니다!

 

 

* 저는, 당신무리들의 의도를 잘알고 있으니,

 

앞으로... 정말 순수하게.

개개인이 원해서. 

명동성당 전례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저는 '감각' 이 뛰어나서,

그냥 뒷모습만 봐도...

 

왜 왔는지 그 흐름이 보이니...

장난칠 생각 하지마십시요!

 

* '감각' 이 너무 뛰어나서, 캐치가 빠른것도.

제 인생에서 너무 피곤함이네요.

 

그럼,

앞으로는...

오늘같은 일이 

 

두.번.다.시.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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