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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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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 꼭대기를 목적지로 향해 달리던 버스가 있었다.그런데 이 길은 비탈길에 차길 바로 옆은 가파르고 높은 벼랑이었다.버스안에는 많은 관광객이 탑승 하고 있었다길이 너무 나도 가파르고 비탈져서 빠른 속도로 산 목적지로 올라가고 있었다.정상을 거의 다 올라왔을때 쯤인가....이게 왠일인가!!!!!한 5미터 앞에서 대여섯살난 어린아이가버스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순간... 버스 운전사는 당황을 할수 밖에 없었다..어떻게 해야 하나....여기서 급정거를 해버리면 이 비탈길에서 버스는균형을 잃어 길옆 벼랑으로 떨어질것은 당연했다...그렇다고 그냥 직진하자니 저 앞의 어린아이가죽음을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쳐해 있다..운전사는 지금 이 눈 깜짝할사이에 엄청난 선택을 해야만 했다...큰 것을 위해서 작은것을 희생해랴 한다고 했던가!!!비록 저 어린아이를 희생하지만 이 버스안에 있는이 많은 승객들을 자기는 구출해야만 한다...운전사는 결정을 내렸다..지긋이 눈을 감고 그냥 나갈수밖에 없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는 빠른 속도로 그냥 길을 올라갔다....한참후 평길에 올라온 버스....승객들은 너나 할것 없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다쳐 목숨을 잃은 어린아이를 본 승객들은운전사에게 원망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며 따지듯이 말했다...왜 이랬냐고........꼭 이래야만 했냐고.....이 어린것이 무슨죄가 있길래 .......아직 세상에 눈도 못뜬 이 어린아이가 무슨죄가 있길래....승객들은 자기들을 위해 그럴수 밖에 없었던 운전사를알면서도 다친 어린아이의 차가운 얼굴을 보며운전사를 한없이 원망했다....한참후 운전사는 어린아이의 시체를 안으며한없이 울다가 하늘을 향해 통곡을 햇다..미안하다..애야...정말로 미안하구나....이 어린것을... 이 어린것을.....흑흑흑.....옆에서 보던 승객들은 어린아이의죽음에 너무나도슬퍼하는 운전사를 보며 달래주었다...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당신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잖습니까....이제 그만 우시고 .......자.. 그만 갑시다......그러자... 슬프게 울고 있던 운전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실은 제 아들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