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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지기》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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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말씀지기》 2015년 3월호
당신의 아침을 여는 《말씀지기》 3월호가 나왔습니다.
〈영성 에세이 1〉에서는 가정과 일과 신앙생활의 갈림길에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초점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영성 에세이 2〉에서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이가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현실을 돌아보면서, 노예로 붙잡혔다가 성녀가 된 요세피나 바키타 성녀의 생애를 살펴보았습니다.
〈영성 에세이 3〉에서는 사순 시기를 맞아 화해의 성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양심 성찰을 실었습니다.
〈제3회 가톨릭출판사 독후감 공모전 수상작〉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임용선 목사님의 《정의와 사랑》 독후감을 싣습니다.
차례 〈영성 에세이 1〉 가정과 일과 신앙생활, 그 갈림길에서 2 〈영성 에세이 2〉 노예에서 성녀로 요세피나 바키타 성녀 10 〈영성 에세이 3〉 사순 시기를 위한 양심 성찰 19 제3회 가톨릭출판사 독후감 공모전 수상작(최우수상) 진정한 정의와 사랑의 사도를 만나다 -《정의와 사랑》을 읽고 임용선 목사 22
사순 제2주간(3월 1~7일) 32 사순 제3주간(3월 8~14일) 80 사순 제4주간(3월 15~21일) 128 사순 제5주간(3월 22~28일) 174 성주간(3월 29~31일) 220
본문에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방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얼마나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누가 교회에 속하고 누가 속하지 않는지에 관해 어느 정도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코 미소 짓지 않을 듯이 보이는 저 어르신, 미사 때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자녀를 둔 저 부모, 너무나 ‘자유분방’해 보이는 저 젊은이, 아니면 너무나 ‘보수적’으로 보이는 저 할머니, 그들 모두가 우리 가족의 구성원입니다. 그들 역시 모두 우리와 더불어 그리스도의 지체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는 만큼 우리도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게 되기를 빕니다! (3월 16일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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