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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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6,22-29/부활 제3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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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엘리사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4-04-15 ㅣ No.171519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22절부터 29절에서와 같이,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이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당신을 보았고,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당신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당신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으며, 군중은 거기에 당신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당신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고,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당신을 찾아내고, “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으며, 당신께서 그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셨고,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그들에게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인정하신 믿음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을 믿는 것이 곧 하느님의 일임을 기억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일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당신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심을 굳게 믿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의 일로 초대하시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께서 보내 주신 아들, “그분의 마음에 드는 아들”을[마르 1,11 참조.] 믿는 것과 분리될 수 없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 바로 하느님이시며 강생하신 말씀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믿을 수 있(교리서 151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그리스도인들에게 당신을 믿는다는 것은, 당신께서 보내 주신 아들, “당신의 마음에 드는 아들”을[마르 1,11 참조.] 믿는 것과 분리될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하느님이시며 강생하신 말씀이시기 때문에 저희는 그분을 믿을 수 있(교리서 151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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