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유게시판

서울대교구는, '천상의책' 무리의 '사적계시' 에 대해 관리하기 바랍니다

인쇄

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3-27 ㅣ No.231111

+ 찬미예수님

 

제가 이전글에...

'천상의책 - 하느님뜻영성' 소속, 특정자매가 받았다는 '사적계시' 에 대해서

적어놓았습니다.

 

그런데, 해당모임에서는,

그 특정자매뿐 아니라...

 

일부 몇명 사람들에게서도, 

'사적계시' 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반신자인 제가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고있는 '사적계시' 내용을,

서울대교구에서도 파악은 하고 있는겁니까?

 

적어도, 

일반신자들이... '신비적' 인 요소로 동요되고 휩쓸릴수있는

'사적계시' 요소들을,

서울대교구에서도 파악하고 있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주교좌 - 명동대성당' 을 다니고 있는 신자들로부터 나타나고있는,

'사적계시' 라는점.

 

1) 매일 가방을 4개씩 들고다니면서, 소책자를 나눠주는 행위가, 

'하느님 발현과 하느님의 지시'로부터 받은 소명이라는 점.

 

더군다나, 전파하는 소책자중에,

서울대교구장 명의로 발표된 교령에서, 금지시킨 책자가 포함되어있음.

 

2) 해당모임소속 특정자매가, 명동성당에서 한번 안면익힌 신자를 만날때마다,

 

'자매님이 저기서부터 나타나는 모습이 오늘 새벽에 예수님이 보여주신 계시내용과 똑같다'

'우리의 만남은 예수님의 계시로 정해진 만남이다'

'다른신부님들은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못해서, 따로 지도해주는 신부님이 계시다'

는 말들로, 전교행위를 해왔던 점.

 

(다만, 본인 정체가 드러나면서부터는, 그러한 전교행위는 중지하고있음)

 

3) 해당모임소속 특정자매 두세명이,

명동성당에서 기도중 보이는 '탈혼증상'

 

주로,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보면서, 누군가와 대화하듯이 '웅얼거림'

 

한명이 아닌, 여러명에게서 비슷한 형태로 목격됨.

 

전반적으로, 

'천상의책' 모임 소속원들은,

'사적계시' 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기도방법을 전파하고있습니다. 

 

또한, 제가 해당무리사람들을 겪으면서 느낀바로는,

 

자신들 모임에 들어오면...

'누구나 사적계시를 받을수있다' 는 제스춰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표현하는 '사적계시' 가,

 

1) 정말로 하느님깨로부터 오는것인지.

2) 어느정도 수준의 계시내용인지.

 

그 무리들이...

본인들의 기도장소로 '명동대성당' 을 이용하고있다는점.

 

여러 상황을 보았을때,

서울대교구는 당연히 이러한 부분을 파악하고 있어야할듯 합니다.

 

또한,

그 사람들이 보이는 증상이,

정말로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사적계시' 가 맞다면...

 

이렇게 무분별하게 '사적계시' 가 알려지도록 방임할것이 아니라,

교도권에 순종해서 사적계시를 드러낼수 있도록.

 

'사적계시' 를 식별할수있는 지도사제를 뽑아서

관리해주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그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61 0

추천 반대(2)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