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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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4-04-14 ㅣ No.171506

 


잔뜩 술에 취한 남자 3명이 택시를 잡았다.


택시 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걸었다가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들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는 기사에게 돈을 냈고, 두 번째 남자는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세 번째 남자가 기사의 뺨을 냅다 후려 갈겼다.

"왜 절 때리시는 거죠?" 라고 물었다.

 


세 번째 남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
.

"야 임마 !!!!!,

 

다음부턴 운전 좀 살살 해.


너무 빨라 숨 넘어가는 줄 알았잖아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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