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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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주교좌 성당 남궁민(루까)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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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상 [simon2828] 쪽지 캡슐

2011-08-20 ㅣ No.606

빛나리 루까 신부님 첫 부임하시는 날..
따르릉~~~
대부님? 저 제천 베드로입니다. 루까신부님 잘모시 십시요.왜?
강론이 쏙쏙 들어오고 짱입니다. 성격도 짱 인물도 짱 ㅋㅋ ????
사제관에 짐을 옮겨드리고 간단히 목례만하고 영업상 샆을 비울수 없어 나왔다.
 
신부님과의 처음 만남은 이러했다.
교수 신부님이라 그런지 주교좌 성당의 오랜간습에 저져있는 신자들을 하나 하나
모두에게 잘못된 습관과 신앙생활을 고쳐주시고 강론을 통해 진정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몸소 실천하시는 신부님이시다.
까칠하다 까달랍다 하시는 신자들이 처음에 늘어많갔다.
시간이흘러 모두에게 잘못된 습관적 신앙에서 하나 둘 고쳐 주셨고 근검 절약과 네이웃를 네몸처럼
사랑 하라는 주님 말씀을 아니 시제로써 목자로써 의 모습을 신자들이 알았고 지금은 타 본당 신자들도
 
수도자들도 신부님 강론을 듣기위해 추운 겨울 새벽6시미사도 성당이 터질 정도다
무엇이 옮고 그름을 무엇이 이웃 사랑인지 무엇이 책임있게.주어진 탈란트을 쓰는지을 목자로써 역활을
훌륭히 사시는분 신부님 사랑합니다.
미사때 머리숫이 없어 제대위 불빛에 대머리가 반짝빤짝 빛나는것 처럼 하느님의 사랑의 빛이 신부님께
넘치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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