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오붓한 저녁 드셨겠죠? 오늘 저녁 마땅한 찌개꺼리 찾다 며칠전 지인께서 주신 명란젓 이 있어 김치 넣구서 맛나게 바글~`끓엿답니당..
재료: 명란젓 큰것 3미, 김치 1/3공기, 양파. 1/3개, 북어채 반줌, 건새우 반줌, 무 약간, 대파, 1대, 풋, 홍고추 각각 1개씩, 마늘 다진것 1/2큰술, 후추 약간 두부, 수제비 반죽 약간. 고추기름 1/2큰술. 물 3컵반
▲ 명란젓 입니다. 또 김치구요. 날명란 을 찌개 에 활용 하실떄 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 내시고 하셔야 쓴맛 과 떫은 맛이 없답니당~ 전 젓갈 이라 그냥 활용 했습니다.
▲ 대파 채썰구요. 풋,홍고추 역시 채썰어 준비 하시구요, 마늘 다집니다. 수제비 를 넣고자 하시면 미리 반죽 해 놓구요, 무 는 얄팍하게 써시구염..양파 자그맣게 다져 둡니다. 북어 는 먹기 좋게 찢어 둡니다.. 건새우 는 그대로 활용 하구요.
▲ 다대기 랍니다. 미리 멸치 다싯물 에 고춧가루 개어 마늘 다짐 넣구 준비 해 두시면 찌개 에 넣었을때 때깔도 곱구요..
▲ 재료손질 도 끝났구...뚝배기 를 불에 올려 아주 뜨겁게 달군후 북어채 와 건새우 를 고추 기름 으로 조물 조물 무쳐 달달 볶습니다 연기 가 나기전 까지 볶아졌으면
▲ 물 3컵반 을 붓고 뽀오얀 물 이 우러나올때까지 중불 에서 끓입니당.^^&
▲ 국물 이 뽀얗게 나오면 썰어둔 김치 와 양파, 무 를 넣고 한소큼 바글 끓여 김치 와 무, 양파 가 부드러워질때쯤에
▲개어둔 다대기 넣구요. 흠,,또 명란젓 을 넣어 끄리다
▲ 명란이 맑은 색 을 띠기 시작하면 준비 해 둔 수제비 반죽 뚝~~뚝~~~ 뜹니당~~
▲ 명란도 다 익구요.. 또 수제비 도 다 익어 투명 한 때깔 을 내면 대파, 고추, 넣구요...한소큼~~ 바르르~~~끓여 불을 끕니당. 간 을 달리 넣지 않아도 된답니당. 명란의 염분, 또 북어채와 건새우, 김치...이미 간이 있는 재료들이라서지요.. 맛을 보시고 약간 씁쓰레 하거나 떫은 맛이 나면 설탕 아주 조금 만 넣으시면 되구염..^^& Point: 알탕 의 떫은맛과쓴맛 을 없애시려면 중간 중간 뜨는 거품을 깔끔 하게 걷어 내셔야구요~ 생명란 일 경우 는 뜨거운 물에 한번 살짝 데쳐 내셔야 맛이 좋답니당
▲ 탕 다먹고 찌끔 국물 남아서리 찬밥 넣고 계란, 또 김..파 쏭쏭~~~~ 참기름 두르공~~ 뜨겁게 뽀까서리~~~~냠냠~~~
▲ 어찌 맛난지염..ㅎㅎ 두부가 있어서리 넣었답니다~
▲ 만족한 맛~~~ 입니당~~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