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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책-하느님뜻영성' 특정자매가 받고있다는, '사적계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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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3-27 ㅣ No.231109

+ 찬미예수님

 

지난주에 제가 잠시 언급했던,

특정단체 소속 자매가 받고잇다는 '사적계시'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사실상, 제가 지난주에 해당내용에 대해서 들은뒤로.

개인이 받은 사적계시 내용에 대해서, 타인인 제가 이러쿵저러쿵 언급하기에도 그러하고.

 

또한, 지난주에 그 내용을 듣고난뒤,

제 기분도 웬지 찝찝하고. 기분이 좋지않아서.

구체적인 내용을 적는것이 고민되어왔는데요.

 

하지만, 특정단체 무리에서 유독 '사적계시' 에 대해서 강조하고있고,

해당무리 사람들에게서는 그러한 '계시' 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점.

또한, 이부분을 주교회의에서도 우려해서, 

작년 10월에 제재공문을 발표했던 점.

 

이러한, 여러가지를 참고했을때,

해당무리 소속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사적계시' 에 대해서는,

공개적일 필요가 있다고 여겨져서.

 

지금부터. 그내용을 적겠습니다.

 

* 참고로, 

저에게 특정자매-사적계시에 대해서 알려줬던 자매님과는,

수년전부터 명동성당에서 오가며 눈마주치면 안부나누는 정도이구요.

친하지는 않지만, 수년동안 뵈어왔던 연세드신 자매님이십니다.

 

또한, 그자매님은 특정자매와 아주 오래전에 (십수년전)

삼성산 기도회에서 안면익히고 알고있었는데,

2022년 초여름무렵, 특정자매가 명동성당에 나타나면서.

다시 얼굴을 보게된 사이라고 하구요.

 

제가 이전부터, 그 특정자매의 특정행동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있는것을 

그 자매님도 이미 알고계시고.

지난주에는, 제가 몇일만에 그자매님을 만나게되서,

인사를 나누면서.

 

그 특정자매가 오늘은 안보이네요. 라고 묻는 상황에서 대화를 하게되었고.

 

'어제만해도 왔어. 오늘은 다른일 있나봐'

'요즘도 계속하지. 어제도 저기서 (1898지하광장의자) 했어.'

(뭘 하는건지는, 자세히 언급안하겠습니다.

말하기에도 제가 지쳐서.)

 

그런대화중에, 

특정자매가 왜 그럴수밖에 없는지... 그자매님이 저에게 이해시키려다보니,

특정자매가 받았다는 '사적계시' 내용이 언급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천상의책 - 하느님뜻영성' 소속, 특정자매가 받았다는 '사적계시' 내용을 서술하겠습니다.

 

* 오래전에, 하느님께서 특정자매(A자매라고 표현하겠음)에게, '3번'을 발현했다고 합니다.

(저와 대화중에, '3번이나 나타나셨대' 를 강조하셨는데요.

그만큼 그 특정자매가, 자신이 본 하느님에 대해서. 타인에게 강조하며 이야기하고 다니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 하느님이 3번 나타날때마다, 똑같은 요구를 하셨다고 합니다.

 

*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 그 증표를 보여줄수있냐

---> 원하는 증표는 다 해드리겠다. 대답했더니,

 

* 하느님께서, 요구한 내용이 구체적이었다고 합니다.

: '매일, 100명의 사람들에게 나에대해 알리는것'

---> 이것이, 하느님이 특정자매에게 지시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말해주신 자매님 표현으로는,

'매일 100명에게 선교하라고 하셨대!'

'그래서, 매일 인천까지 지하철타면, 앞칸부터 맨뒷칸까지 사람들한테 전교도 하잔아'

'나도 지하철에서 하는거 직접봤어'

 

그러면서, 그자매님이 저에게 덧붙인 말씀이...

---> '하느님이 체크'도 하셔서, 그렇게 안하면 안되게끔 하시나봐.

하느님알리려고 그러는거니까, 자매가 이해해.

 

그날, 이 설명을 들으면서, 

그당시만 해도...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계시는 무슨. 자기가 선교하고싶으니까 온갖 핑계도 갖다붙이는구나.

무슨 하느님이, 그렇게 구체적으로 지시까지하셔?'

라고 생각했고.

 

'천상의책' 무리 사람들의 유난떠는 행동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잠시 언급했듯이,

제가 예전에 가르멜신부님께 들었던 말이 떠올려지면서.

 

그러한 '사적계시' 나 '발현'은 하느님이 아닌 존재도 할수 있다는 것이 떠올려졌습니다.

 

보통, 무당들이 그렇다고 하죠?

'신내림' 을 받으면, 그 신내림을 받아들일수밖에 없게끔 작용하는 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A자매가 '신내림'을 받았다는 말을 하려는것은 아니구요.

그런 '신적인 존재'와의 대화가,

하느님이 아닌 다른존재로부터도 올수있다는것을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또한, 제가 2022년부터 그 특정자매를 지켜봐온 경험으로써,

정말 무슨 사명감을 가진 사람처럼...

가방도 4개씩 매일 짊어지고 다니면서, 소책자를 나눠주고있는데요.

 

이전까지는 그저... 극성적인 신앙에서 오는 자기스스로의 만족감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사적계시' 내용을 듣고나니,

'자기 스스로의 감정+의지'만으로 하는것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문제라고 말하기에도, 

하느님께로부터 들었다는 '요구'를 매일 그렇게 지키며사는것도, (매일 100명씩 선교하라는 요구)

단지, 정신적인 환상에 의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것이 정말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사적계시' 라고 하기에는.

하느님은 우리들에게... 어떤것을 강요하는 분이 아니라는것을.

정상적인 가톨릭신자라면 알고있습니다.

 

어떤 하느님이 우리에게, 

매일 100명씩 선교하라고... 그런 숙제를 내주십니까?

 

게다가 또한, 

그 선교하는 내용도...

정상적인 우리 가톨릭 교리가 아닌,

'천상의책-하느님뜻영성' 에 기반을 둔 교리 내용입니다.

 

특정자매가 받았다는, 

'사적계시'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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