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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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에서 더 빛나는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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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숙 [edditta] 쪽지 캡슐

1999-03-02 ㅣ No.108

안녕하세요. 전 난곡동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이구요. 한 에딧따라구 합니다요. 모두들 본당의 신부님과 수녀님 자랑에 지칠 줄 몰라하시는 군요. 이렇게나 좋으신 분들이 많다니.. 읽는 사람으로써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 역시 한분 수녀님을 자랑하기위해 이곳에 들렀죠. 지금은 저희와 함께 계시지는 않지만.. 무려 3년이나..저희 본당에 계시던 이쁜이 수녀님.. 지금은 종신서원을 준비하시기 위해 전주 본원에 계시는 이 성임 마르타 수녀님!!!!이 그분입니다. 항상...공주라고 하시며..저희를 하인대하듯(?) 편안하게 해주시던 그분... 그분의 빈자리가 참 크네요. 이렇게..떠난 후 그리워 지는 수녀님 빈자리에서 더 빛나는 수녀님을 보셨나요? 항상 기억나는 이쁜이 마르타 수녀님의 종신서원을 위해 난곡에서..딧따가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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