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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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동성당의 미남 중에 미남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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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pgw0814] 쪽지 캡슐

2014-11-02 ㅣ No.71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 성당에는 주임신부님, 협력사목신부님, 부주임신부님이 계십니다.

김동훈(미카엘)신부님, 정성훈(파비아노)신부님, 노경득(블라시오)신부님이 있으십니다.

이 신부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호원동성당의 복사단이자, 청소년부 1학년 박지우입니다.

김동훈(미카엘)신부님과 정성훈(파비아노)신부님께서는 2012년 9월달에 함께 오셨고, 노경득(블라시오)신부님께서는 2014년 2월달에 오셨습니다.

저는 2010년에 성당에 다니다가 냉담하고나서 2013년 3월부터 다시 성당을 열심히 다니기 위해서 세례도 받고, 첫 영성체를 모셨습니다.

가족 중에 저혼자 신자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들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대모님께서 도움을 많이 줘서 이렇게 까지 열심히 성당을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저의 일상을 애기한 것 같네요...ㅎㅎ

저는 정성훈(파비아노)신부님의 제의로 2014년 2월달에 복사단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노경득(블라시오)신부님이 오신 뒤로 부터 복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못한다고 하십니다...ㅠ

저는 선배복사와 몇개월동안 같이 복사를 서오다가 드디어 저도 선배복사가 되었습니다ㅎㅎㅎ(신부님 감사합니다ㅠㅠ)

저가 성당을 잘 나올 수 있게 하신분들 같습니다.

김동훈(미카엘)신부님과 정성훈(파비아노)신부님께서는 미사를 경건하게 하시지만, 노경득(블라시오)신부님께서는 매우 즐겁게 미사를 하십니다. 교중이나 특전은 마찬가지로 다 경건하십니다^^

신부님들께서 호원동성당에 계속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

만수무강하세요~~ 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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