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또한 사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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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희 [aclara] 쪽지 캡슐

1998-09-29 ㅣ No.12

 

 

 

 

 

시골 마을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아늑한 동네를 지나면

나즈막한 뒷산이 있씁니다

아침 이슬이 거치기 전

거기 오르면

저절로

마음이

조찰해지고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아침마다

그 산에 올라  

미사를 드립니다.

 

우리 요셉 신부님이  

바로  

새벽 산

그 향기 이십니다.

                                             마포구 성산동  본당  김A.클라라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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