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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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 혹시 이 두분 신부님들 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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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jmjsrs] 쪽지 캡슐

2002-01-08 ㅣ No.458

"오늘의 묵상 게시판"의  3125번의 글을 보니...

 

 

문뜩 저희 본당의 두 신부님이 생각이 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건강두 안 좋으신데...성당 구석구석을 연장통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날씨 추운 겨울이면... 교우들 회합하고, 교리하는데 추우시면 안된다고...

 

당신이 직접 벽에 거는 온풍기며...히타며...

 

날씨 더운 여름이면... 교우들 성당까지 올라오시는데 무더운날 고생 많으시다고

 

냉풍기며...에어컨이며...하나 하나 챙기시며...

 

점검을 하시는 우리 주임 신부님!!!

 

미사 볼때 너무 조명이 밝거나, 어두우면 교우들 피로하다고

 

기다란 사다리에 올라가셔서 전구 하나하나를 걸레로 깨끗이 닦으시고...

 

높은 곳에 올라가셔서 전구를 갈아 끼우시기도 하시지요.

 

땀이 많으신 울 주임신부님 옆엔 항상 신부님 마음같이 하이얀 깨끗한 수건이 함께

 

하구영 ^^

 

 

2001년 12월 4일 인사발령으로 저희 S-5 본당엔 전보좌신부님께서 다른 본당으로 가시고...

 

M본당 출신 새 신부님이신 신부님께서 보좌 신부님으로 오셨습니다~

 

오시자 마자 세례식이며...이런 저런 일들이며... 구유까지 손수 학사님들과 함께

 

그 추운날 나무 위에 올라가셔서 안개등도 다시고...망치질도 하셨습니다~

 

 

항상 보좌 신부님은 저희 주임신부님을 공경하며... 따르고... 순명하는 모습이...

 

저희 출신 본당 교우들의 눈엔 아주 예쁘게 보이시나 봅니다.

 

주임신부님께서 몸이 안 좋으시면 제일 먼저 걱정하시구...

 

항상 미사 30분전에 올라가셔서 성무일도를 하시는 보좌 신부님!!!

 

누가 봐도 예수님을 닮아 가려 노력하는 신부님의 모습!!!

 

특히나 저희 주임신부님의 눈엔 더더욱 아름다워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산꼭대기에 있는 성당 덕분에 눈이오면...눈이 와서 교우들이 불편해 하신다구...

 

제일 먼저 비를 가지고 성당 언덕의 눈을 쓰시는 우리 주임신부님과 보좌 신부님!!!

 

비가 오면... 교우들이 미끄럽지 않겠냐고 성당문 앞에서 밖을 보시며 걱정하시는 두 신부님!!!

 

들은 이야기 이지만... 식사때에도 두 분 신부님께서는 정답게 담소를 나누시며 식사를

 

하시느라 시간이 좀..^^

 

 

 

항상 밝은 미소로 미사후에 교우들 한명 한명의 손을 따스하게 악수하며 인사하시는 정다운

 

두 신부님 모습은 정말 교우들로 하여금 더더욱 성당 분위기를 밝게 한답니다 ^^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서로 아껴주고... 공경하고...  순명하고.... ....

 

솔직히 그러지 않은 성당두 많은데...

 

저희 두분의 신부님들은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자들의 모범이 되시는 것 같아

 

이런 본당 출신이라는게 너무나도 자랑스럽답니당!!!

 

 

이 자랑스러운 두분의 신부님!!!

 

모두들 누구신지 궁금하시져???

 

 

 

 

 

 

<공개수배!!!>  

 

바로 "장경원 세자요한 주임신부님" 과 "김성현 안또니오 보좌신부님" 이시랍니다~

 

짝짝짝!!!   정말 멋찌시고, 아름답지 않으세여???   *^^*

 

우리 S-5 성당  멋찌신 두 분의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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