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부부의 날의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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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6-05-21 ㅣ No.87690

 

 

 

부부의 날의 좋은글

 

 

 

 

'가족 생일'

**************



 

'가족 생일'이라고 하면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다. 

"가족 중 누가 생일이야?"라고 되묻는다. 

가족 생일은 바로 결혼기념일이다. 부부가 
하나가 된 날이 바로 가족이 탄생한 날이 되는 것이다.

회사에도 창립일이 있고, 학교에도 
개교기념일이 있다. 

집안의 여러 대소사 
가운데 가족 생일이 단연 가장 
큰 행사가 될 수밖에 없다. 


 

- 탁경운의《나의 직업은 아빠입니다》중에서 - 

 

 

 

 

 

 

 

 

다짐

*********



결혼식 날 들은 긴 주례사 중에 
아직도 나의 뇌리에 남아 있는 말은 '다짐'이라는 말이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기 위해 늘 새롭게 '다짐'해야 합니다. 
다짐하는 사랑은 부부가 힘든 일을 당할 때 
이겨 나갈 힘을 줍니다. 

때로는 밉고 원망스러워도 
다짐하세요. '나는 이 사람을 사랑하겠다, 

내 사랑을 지켜 가겠다' 하고요. 
두 사람이 그것만 할 수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미경의《다시 당신을 사랑합니다》중에서 -  

 

 

 

 

 

 

 

 

* '한 번 밖에 없는 삶'이므로

일생(一生)이라 합니다. 

그 한 번뿐인 삶에
일생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축복입니다.

그 한 사람이 있기에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오늘이 부부의 날인데요, 

남편과 아내 모두, 배우자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할 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자신을 무시하는 말 외에 부모님이나 집안을 비난할 때와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비교하는 것도 상처를 받는 행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서로 조심 하면서 살아야 겠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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