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정영원님의 2번항목 답변에 대한 소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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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 [wild306] 쪽지 캡슐

2008-08-24 ㅣ No.6854

정영원님이 제게
"또 어떤 괴변을 늘어놓을까 참 기대 되네요" 라 하시면서 아래 답변들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 하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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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령의힘으로 성자를 잉태 하시고 나으셨으며 ...........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성자를 잉태하셨다 하시는데요...
그러면 성자의 존재는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후부터 존재하셨겠네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
“세 위께서는 분리된다고 생각 할 수 없는 분들이시니, 어느 위(位)가 다른 위들보다 먼저나 후에 또는 다른 위들
없이 존재 하시지 않고 행동하시지도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니라. 삼위께서는 존재하심에 있어서나 행위 하심에 있어서나 불가분하시니라” (톨레토 신경)
성령은 사랑, 아름다음, 힘, 지혜, 순결, 그 밖의 하느님의 본성 모두를 갖추고 계신다. ”(교본 7장 73p)

당신은 오직 한길만 보는 외눈박이 알음 일 것입니다. 두 눈을 떠야 두 가지를 볼 것인데 한눈


만으로 세상을 아니 신앙을 바라보니 참으로 위험한 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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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토신경과 레지오 교본을 인용하였는데요^^


톨레토 신경의 거룩한 신앙고백과 


정영원님이 주장하신  


"...성령의힘으로 성자를 잉태 하시고 나으셨으며.."


라는 말이 일치가 된다는 것인지 정영원님의 사고방식이 특이해 보입니다.

정영원님 말대로 "성령의 힘으로 마리아가 성자를 잉태하시고 나으셨다" 라면 당연히 성자의


존재는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후 부터가 아닙니까?


이런 논리의 진위 여부를 초등학생들에게 다시 물어 보아야 할까요?


"성령께서 내려오시어 마리아가 잉태를 할터인데 그 아기를 예수라 하여라"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고하였고


하여 마리아가 임신을 하여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셨는데...그분은 참된 인간이시고 이 인


성적인 위격은 오직 하나의 위격이며


하여


예수님의 모든 인성, 슬픔, 기쁨, 기적, 십자가의 죽음까지 모두 예수님의 주체인 신격 위격에


속한다고 가톨릭교회교리서는 가르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인성은 신성과 결합되어 분리될수없고 나뉠수도 없으며 예수님은 사람이시고

하여 하느님(성자)이시다


라는 믿음이 가톨릭신앙인데요....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성자를 잉태하시다니요~~@@


정영원님은 "성자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고 태어나시다"라 주장하시네요... 이런 요상한 주


장이 어디에 있답니까???


이런 헷갈리는 것도 가톨릭 신앙입니까?


성자께서는 천지창조전부터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으로부터 존재하시는 제1원인, 제1


동인이십니다.


가톨릭신자들은
"성자는 성령의 힘으로 마리아에게 잉태되시고 나셨다" 는 정영원님의 요상한


주장을  사설로 간주하며 믿지 않습니다.

가톨릭신자들은


"성자는 성부에게서 창조되지않으시며 나셨다"고 믿는답니다. 꼭 외워두십시요. 


((가톨릭교회교리서))

468 칼케돈 공의회 이후 그리스도의 인성을 일종의 위격적 주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맞서 5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열린 제5차 세계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삼위의 

한분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로지 하나의 위격(hypostasis 또는 persona)이시다.”105)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기적뿐 아니라 그분의 고통과106) 죽음까지도, 그분의 인성 안에 있는 모든 것


은 그분 자신의 주체인 그분의 신적 위격에 귀속된다.
107)


“사람의 몸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하느님이시며, 영광의 주님이시며, 거룩한 삼위의 한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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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령의힘으로 성자를 잉태 하시고 나으셨으며 ...........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성자를 잉


태하셨다 하시는데
요...==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


기는 거룩하신 분, 하
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루가복음1:30절)


이것도 부정하시나요? 성서에 힘이라 말한 것도 잘못 번역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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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성자를 잉태하시고 나으셨다라는 것과


마리아가 성령에 의하여 잉태하고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다운 사람이시며 참


다운 하느님이시다.....


라는 말이 전혀 다른 말임을 잘모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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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모님은 성삼의 궁전이라 하여야 할것입니다  ...........마리아가 "성삼의 궁전"이라는 것이


가톨릭 신앙 어디에
나옵니까? 근거와 명백한 설명을 청합니다..==


마리아는 성령의 궁전이 맞지요 교회에 일원인 우리들도 성령의 궁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만의 궁전입니다. 마리아는 우리하고는 다른 특별한 은총 속에 준비된


피조몰이지요


“하느님 계획에서 마리아의 역할은 특별하셨다. 마리아가 구속 받으신 방법도 유일 무이한 것


이었다. 그 분은 원죄
에 물들지 않고 이태 되셨으며,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어 생전에도 죄에 떨


어지지 않게 보호 받으셨다.”(교리서15장)


이러한 마리아는 우리가 받는 성령의 궁전하고는 차원이 다르시다. 궁전이란 용어는 무엇 인가.

다스리는 사람이 사는 곳, 특별한 이들의 주거지, 이정도로 생각합시다. 마리아의 믿음 안에


아의 은총 안에는 우리하고 분병히 다름이 있다. 그분에게는 성령은 물론이요 성자도 거하셨


고 특별한 성부의 간택
되고 보살피심이 있다.(창세3자:15)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


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
를 입히리라.”


이렇듯 구속 사업 성삼위가 그분 안에 한시도 떠나심이 없으니 하여 그리 표현 한 내 개인의 사


견입니다. 님이 보시
기 얼마나 잘못 되 엇기에 그리 탓을 하는지


에프렘 성인은 “ 마리아는 천주 성삼 다음으로 첫째분이시오, 빠라끌리도(위로자) 다음으로 빠


라글리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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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장한 것에 대하여 단 한 곳도 핵심을 설명하거나 인용된 것이 없어 보이며 또다시 이단설


같은 것을 퍼트리시는군요^^


가톨릭교회 교리서에는 "우리를 성령의 성전"이라 하지요


"마리아 는 성령의 궁전"이라 합니다.


뭐가 다릅니까??


다를 것 없습니다.^^ 성전이나 궁전이나 모두 라틴어 Templum에 속하니까요.


설사 다르다하여도 마리아는 성령의 궁전이지


"성삼의 궁전"이란 용어나 거기에 따른 내용에 대한 교리는 가톨릭교회에는 결코 없습니다.

우리도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우리몸안에 모시는데요^^ 그러면  우리도 성삼의 궁전


이 되겠군요~~@@ 


하여 이런 주장은 마리아숭배자들에게나 신흥종교인 마리아교 같은 곳에서나 있을 겁니다.


2.그리고 마리아의 은총이라?????~~@@ 마리아에게도 독자적인 은총을 가지고 계신다는 건


가요?

은총이란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하느님 자신을 의미하기도 하고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호의 혹은 선물을 의미

기도 하는데요


뭐가 마리아의 은총이란 말인가요? 

3. 그리고 창세기 3장 15절은 "원복음"이라고 하는데 이 귀절은 100% 예수 그리스도를 주체로


받는 성경귀절입니다.


이 성경 귀절은 도대체 왜 인용한 겁니까? "언약의 궤"를 마리아에게 비교하셨다면 차라리 봐줄만 했겠지만....

하여 정영원님이 인용한 글들에서


"성삼의 궁전"이라는 것을 암시라도 하는 귀절은 도대체 어디에 있기에 인용하였나요??


마리아가 성삼의 성전이라는 해괴망측한 주장은 그림자도 없는 본문들이니 엉뚱한 상상은 그


만 두시길 권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톨릭산앙안에 그런 것이 있다고 우기신다면 정영원씨는 참 곤란해 질 것 같습


니다.




가톨릭에서 이단이란  가톨릭산앙을 하나 이상 고의로 부정할때 사용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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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모님을 잘이해 하면 성삼의 교리도 깊이 이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예수님을


잘 이해해야 삼위일체 
가 조금이나마 이해되는 것 아닌가요?  왜 성모님을 잘 이해하면 성삼의

교리가 깊게 이해되는지 명백한 설명을 청
합니다. 



“ 신랑이시니 성령은 그의 배필인 마리아가 어느 영혼 안에 살아 있음을 볼 때


당신도 그 영혼 안에 들어가 그 영혼이 자기 배필 마리아에게 자리를 내드리는 만큼 성령도 당


신의 풍성함 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 사도직 신학 3장)



성모 신심의 여러 형태는 성모가 공경을 받으심으로써 성자가 옳게 이해되시고 사랑과 영광을

받으시며 성자의 계명이 준수 되도록 하는 것 이다.


그것은 성부께서 성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창조 하시고 (꼴로1,154-16) ”성자 안에 모든 충만함


이 머물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공의회 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66)




“성인들이 강조 하는 바에 의하면 우리의 신앙 안에서 성삼위는 구분 되어져야 하며, 각위는 각


기 맞갖은 존경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이다.


아타나시오 신경은 이점에 대해서 강경하고도 위압적인 표현을 사용 하고 있는데 그 근거를 창


조와 강생의 궁극 목적이 성삼위의 영광이라는 사실에 두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 알아듣기 힘든 신비를 어렴풋이나마 이해 할수 있을 것인가?


분명한 것은 오직 하느님께서 비추어 주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은총은 성모님께 간청하여 얻어낼 수도 있다.


이 세상에서 맨 처음 성삼위의 교리를 확실하게 계시 받은 분이 바로 성모님이기 때문이다.”(교


본 7장)



“마리아를 사랑함이 성령을 사랑함이고, 마리아를 섬기는, 그것이 바로 성신께 속하는 사람이


다.


성령께 더 잘 이르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마리아를 외면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야 말로 무모한 사


람이다.


그리고 하느님께로 언제나 갈수 있고 누구나 다 갈수 있는 길이 있다면, 위에서 말한 길이 바로


그 길이다
.


그밖에 다른 길은 모두 가 다 올바르지 못한 길이고, 그런길 일수록 하느님을 멀리하게 하신


다.” (사도직 신학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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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님이 인용해 온 본문들은 서로 상충하는데요^^
가톨릭교회 교리에 대한 최상의 권위인 교의헌장은  
성모신심은 예수님을 더욱 더 깊이 이해 해 주신다 하는데요....
레지오 교본 7장은 는 알아듣기 함든 표현으로 마리아에게, 성삼위의 영광을 알아듣기 위하여 마리아에게 은총을 구하면 얻어낼수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느님께가는 길이 마리아라고 하네요^^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은.... 오로지 예수님 당신 뿐이라 "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구세주로 고백하고 있잖아요? 교회가 생긴때부터 지금까지 가톨릭교회의 거룩한 선교사들이 이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까지 해 오고있는데요..... 마리아가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라~~~@@

이렇게 서로 야릇하게 다르는 본문들을 각각 인용해 오시다니^^ 대단한 분입니다. 하여 위의 3가지 인용 본문들중에서  우리는 단연코 교의헌장에서 인용해온 본문만을 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레지오 해당 교본 7장이나 사도직 신학이란 책에서 인용해온 것들 안에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에게 의탁하라는 말은 단 한자도 없군요...

그런데 사도직 신학이라는 책은 도대체 그 정체가 몹니까? 요상한 이름과 내용이 긍금해 져서요.그런 책도 가톨릭교회의 공적 가르침을 담은 교회의 공적 문헌이라는 건가요?
그 요상한 부분을 한번 검토 해 봅니다.

“ 신랑이시니 성령은 그의 배필인 마리아가 어느 영혼 안에 살아 있음을 볼 때 당신도 그 영혼 안에 들어가 그 영혼이 자기 배필 마리아에게 자리를 내드리는 만큼 성령도 당신의 풍성함 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 사도직 신학 3장)
====>

이 책은 아마도 마리아사도직신학인것 같은데요^^
신학이란 신앙을 설명하는 학문인데
위에서 성령의 배필이니 뭐니, 마리아가 우라 영혼안에 들어간다느니....하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헷갈리게 하니 책 제목에서 사용한 신학이란 말의 의미를 농락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이나 가톨릭신앙에서
혼인을 의미하는 신랑 신부(배필, 짝이란 용어 표현)은
그리스도인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사용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교회(그리스도인의 집합체인 교회)를 여성명사로 받잖아요? 예수님을  남성으로 받기에.......
하여 모든 그리스도인의 집합체인 교회는 여성명사로표현되며 그리스도의 신부라고도 한답니다.

주님과 교회의 긴밀한 신앙적 관계를,,,,, 교회는, 머리이신 주님의 몸을 이루므로  
성경에서나 가톨릭신앙에서는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혼인에 비유하여......
가톨릭교회교리서에서도 "교회는 신랑이신 예수님의 신부"라고 가르칩니다.
(교회는 성령의 신부가 아니라^^)

마리아 역시 교회에 속하시면서 또한 교회의 전형적인 모범이시기도 하므로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시기도 하지만 
이러한 성경적, 가톨릭교회교리적인 논리로 본다면 
"마리아를 구속해주신 주 예수님의 신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속시켜주신 주님의 형제자매가 되지만 또한 신랑이신 주님의 신부라고 표현하듯...... 아니라면 마리아는 교회와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존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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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괴변을 늘어놓을까 참 기대 되네요
옛 성인들의 글이나 성령이 감한 글들이나 교회 내에 신부님들의 글을 부정하는 당신의
그 못된 자세부터 고쳐나가길 당신이 안다고 설 칠때 아무것도 모름일지어다.
말꼬리를 흐리게 하면서 다음에 다른 말로 대신하는 버릇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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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이 주장하셨다하여도
옛날에 그냥 통용이 되었다 하여도....
그런 것들이 올바른 가톨릭신앙에 배치가 된다면 당연히 그런 발언들은 교정이 되는 겁니다.

성인이 박식해서 성인 되셨답니까?
박식해서 성인이 되신 분은 모든 성인 성녀들을 통털어 아마도 성 토마스 아퀴나스 한분 뿐일 겁니다. 그래서 성 토마스 아퀴나스를 천사적인 박사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니 잘난척 하시고자 가만히 계시는 거룩하신 성인들과 사탄이니하면서 들먹거리며 운운한다거나
혹은 옛날엔 일부에서 그런 말이 이렇게 통용이 되었단다..... 하며 우겨보아야  말짱 "헛 짓"입니다.

교회안의 그런 해묵은 먼지들을 털어내기위하여 제2차바티칸공의회가 개최되었고 
그 결과
거룩한 로마(가톨릭)교회는
2000년 교회 역사상 두번째로 그러면서도 첫번째로 가톨릭교회가 고백하는 모든 신앙을 체계적으로 망라하여  가톨릭교회교리서를 편찬 전세계 가톨릭교회에 반포하였거던요.

이런 교리서가 없었던 예전에는 무대포로 이말 저말 할수도 있었을 겁니다. 왜? 거기에 대한 지침을 주는 마땅한 교리서가 없었으니까요...그래서 이사람 저사람 간에 간혹 서로 다른 말이 있었다하여도 할 수 없었겠지만...
그러나 지금은 안됩니다. 왜냐면 지금은 그런 것들에 대한 정확한 교리지침이 있는 가톨릭교회교리서가 있으니까요....

이말 저멀 멋대로 주장하기 전에
성인이니 교본이니 옛날 말이니 하면서 마구 무대포로 떠들기 전에
교회가 2000년 교회 역사상 두번째며 최초로 가톨릭교회가 교회의 이름으로 편찬한
가톨릭교회교리서를 먼저 확인 하신후 떠들던지 외치던지 하셔야 할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하십시요.
마구 떠든다하여 님이 더 잘나지는 것은 하나도 없을테고
오히려 님의 이단성만 드러나니까요.

참고로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교회 역사상 최초의 교리서가 나왔지만 
그 교리서는 가톨릭교회의 모든 교리를 망라한 것은 아니고 종교개혁가들 사이의 쟁점을 주로 가르치는 교리서였다고하니 이 점도 참조 바랍니다.

제 소견에 이견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의견을 주십시요.
제 무지한 소견이 가톨릭신앙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점이 있다면 검증 후 즉시 교정핥니까요.

그럼 도사처럼 행동하며 남에게 비방 혹은 악담을 하는 짓은 이제부터라도 즉시 그만 두시기를 권고하며 제 소견을 접습니다.



사람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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