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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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백석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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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현(아오스딩) [hindol] 쪽지 캡슐

1998-09-18 ㅣ No.11

일산 초입에 위치한 백석동 성당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백석"이란 흰돌을 의미합니다.

평야에 마을을 부귀하게 했다는 흰돌이 있어 백석동은 예로부터 부촌으로 이름난 동네였습니다.

이런 터전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백석동 공동체가 태어났고 이 성당은 1만여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이 땀흘려 아름다운 성당을 지었습니다.

흰돌로 지었지요.

초대 주임신부님이신 임인섭(마태오) 신부님께서 노심초사하신 작품입니다.

준공은 금년 3월.  부임 4년여 만의 작품입니다.

일산으로 오세요. 일산 초입에 아름다운 성당이 있습니다.

 착한 신부님 두분과 이쁜 수녀님 세분.

그리고 1만여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교우들이 있습니다.

사무장(정 아오스딩)을 찾아 주세요. 정성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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