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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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nedayaya] 쪽지 캡슐

2001-04-25 ㅣ No.1605

여러분, 경운이를 아십니까?

2000년 9월 29일 경운이는 영국 켄터베리 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영국정부의 시나리오 입니다.)

하지만 경운이는 7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하늘나라에 가지 못하고 차디찬 병원냉장고 속에서 진실이 밝혀지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영국정부는 경운이의 의문사를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해 유가족에게 알렸으나 유가족들은 아직도 그곳에 머물며 경운이의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려 울부짖으며 절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경운이는 이제 17살입니다. 스페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한국국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버리지 않고 살아갔던 아이입니다.

여러분 유가족들의 절규와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이 www.leekyungwoon.com에서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멀리 한국에 계신 여러분의 도움과 격려가 지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고 이경운군의 약력

   1982년 10월 19일     스페인국 라스팔마스(Santa Catalina 병원)출생

   1986년   9월 2일       라스팔마스 켄터베리 유치원 입학

   1988년   9월 2일       라스팔마스  켄터베리 영국학교입학(초등)

   1989년   3월 2일        라스팔마스 한인학교(초등)입학

   1999년   6월 20일      라스팔마스  한인학교(고등부)졸업

   2000년   6월 24일      라스팔마스 켄터베리 영국학교(고등졸업)

   2000년  9월 20일       영국,켄트대 입학(Rutherford College)

                                       국제정치외교 학과 입학

 

   이 경운은 출생시 부터 천주교에서 세례식(영세명 Michael 대천사)을 받었으며 나름대로 독실하고도 원만히 성장 하였으며 특히 종파를 떠나 주위의 많은 한인친구는 물론 스페인,영국,...친구는 물론 주위 어른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라왔었습니다.

 

  특히 이 경운의 모친(한인학교 교사)의 영향도 많이 받으며 성장하였으며 라스팔마스 한인학교 초대 교지의 제호인 (큰세상 아이들)을 내놓아서 채택된바도 있으며   본인이 다니던 천주교  한국순교성인교회의 대내외적인 행사,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어려서부터 복사모임에 가임하여 영국에  대학생으로 수학하러 떠나오기전 까지도 복사모임활동에 적극 참여 한바도 있습니다.

 

또한 한인학교 제반 모임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천주교 본당 중고등부 학생회장이외 한인학교 중등부 회장도 역임한바 있습니다.

 

본인이 다니던 스페인 라스팔마스소재 켄터베리 영국학교에서도 학생회 부회장을 맡고 대내외적인 행사(피아노 반주 주자,연극 활동등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교내에서도 교장및 선생님들 및, 학부모등에 의해 사랑과 기대를 듬뿍 받으며 청소년기를 보내었습니다.

 

  금번 사건은 한마디로  사건 발생초기부터 형사적 요소가 있는 복합적인 치명 사건이었으나 사건의 심각성을 은폐하기 위해(복합 가해 살인사건으로 추정됨) 유가족측을 대변할 증인이 없을 것으로 섣부르게  판정하고 단순한 교통사고로  축소,조작,은폐를 하고 사건을 서둘 러 종결 지으려고 기도중임이 명약관화하며 현 시점까지는 민사 변호사가 사건을 맡아 왔으나 한계점에 부딪침으로 유가족이 별도로 요청하여 형사사건으로 원 위치중에 있으며 특히 사건의 심각성(사건 축소 조작은폐 이외 제도적 차별대우,소수민족 차별 대우및 정치적으로도 온당치 못한 한마디로  현격한 인권 침해 사건임에) 을 널리 알리고 이의 즉각적인 시정과 증거및 진실에 입각한 사인,사건내용을 재확인하고  공식적인 켄터베리 지역의 금번 사건 관련자 모두의철저한  해명수사및 및 영국 정부의 사과가 있을 때 까지 유가족 모두 어떠한 고통과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하여도 결사 투쟁 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단순교통사고라면 지금 7개월째 서류 못내놀 이유가 어디 있으며 2차부검을 입회 막을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간단히 1차 부검사항을 확인하는데 주 목적이 있으며 반드시 사인은 저들이 주장하듯 multiple injuries는  이야기도 않됨을 참조 바라겠으며 일단 모든 종류의 치명사건은 사인이 조작,은폐,축소 또는 그러한 냄새만 나도 모든것이 법적으로 무효함이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법적 상식이며 상례입니다.

 

작년 2000년 9월 29일 오후 15시 54분경(병원이 돌려준  본인이 사건당시 소지하고 있던 손목 시계상 멈추어진 시각임) Canterbury 시내에서 Kent 대학교, Rutherford 대학  국제정치외교학과에 정식 대학생으로 등록하여 재학 중이던 이경운(17세. 1982년 10월 19일, 스페인 출생, 대한민국 국적, 스페인 영주권 소유)이  인도를 보행중(?) 지금까지 원인 및 정황이 규명이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속 15-20마일 서행운행 중이던 34인승 통학버스(일반 관광회사소속 버스이나 학교와 계약하여 통학생을 나르던 20년 이상된 노후차로 보임)에 의해 St George Place in Canterbury  거리에 치어(?) 30초만에 현장에서 절명하였다는 사건이 발생한바 있습니다.(영국경찰이 이야기하는 시나리오임)

 

     금번 사건은 애초 절명사건 발생 순간부터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앰블런스 및 경운이를 병원에(Kent & Canterbury Hospital)에 후송한후 응급 소생술 실시 여부 및 부검등 기본적인 사후처리 과정에서부터 수많은 의혹과 의심이 들어난사건으로 현재 7개월이 접어드는 시점에서도 기초 관할경찰서 (Canterbury Police Station)는 물론 교통 감식반 조서가 유가족이 수수료를 4개월전에 지급한 바에도 불구하고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울러 운전수진술및 증인 채택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의심스러우며 또한 조서가 유가족에게 왜 정확하게 작성되어 수교가되지 않었으며 지금까지도 어영부영하는가에 대해서도 더이상 사건의 시나리오를 인정할수가 없스며

 

      지난 설상가상 4월 10일 부로 1차부검하자가 들어난 이상  따라서 이 사건은 원점부터 시작하여  기록이 있을테니 더이상 은폐불가하니 즉각 공개적으로 이를 검증하고 반드시 명확하고도 철저하게 재수사를 하여 진상이 규명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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