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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계숙 [qkekfkd360] 쪽지 캡슐

2006-10-12 ㅣ No.477



자연요법 사랑지기 김재춘의

아, 나하고 친구하자

김재춘 저/ 도서출판 소금나무/ 값 10,000
 
책의 개요

최근 들어 각종 암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대의학으로 암을 완전 치유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현대의학에 한계를 절감한 나머지 자연요법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 책은 암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특성과 사람들이 암에 걸리면 왜 빨리 죽음으로 가는지 자세히 서술한 함으로써 암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또한 암을 예방하기 위한 각종 자연요법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것은 물론 암을 자연요법으로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은 사람들의 암 투병 사례도 엮어 절망에 빠져있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소생의 빛을 안겨주고 있다.

한국자연건강회 연구부장 겸 이사이기도 한 저자는 ‘진단은 현대의학으로 하되 치유는 자연의학으로’ 할 것을 권유하면서 암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을 해서 잘라내려고 하기보다는 내 몸을 암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암이 몸으로부터 떠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몸 안으로 항암제가 투여되면 암은 쥐죽은듯이 휴면상태에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항암제의 효과가 떨어지면 제 세상을 만난 듯이 무서운 살육잔치를 벌입니다. 하루아침에 암이 무섭게 전이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며 그래서 한 번 항암제를 맞기 시작하면 계속 맞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암에 걸리게 되면 암을 무조건 죽이려고 하면 안 됩니다. 가장 먼저 내 몸 안을 암이 도저히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암은 저절로 나를 떠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이 바로 자연요법의 원리인 것입니다‘


자연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중 서점에는 수많은 자연건강도서가 넘쳐나고 있지만 이 책처럼 자연요법의 모든 것을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도 찾아보기 힘들다.
또 대부분의 자연건강 서적들이 특정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에 비해 이 책은 저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학술적인 연구의 결과까지 가미해 썼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실제로 저자는 우리나라 자연건강요법과 자연의학 분야에서 몇 안 되는 젊은 자연의학자로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통해 전래의 자연요법을 현대에 맞게 개량화, 체계화했고, 자연의 생명과 기운이 담긴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데에도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자는 이 책에 암과 암을 이기는 자연건강특수요법을 비롯해 단식과 관장법, 냉온욕, 풍욕, 생채식요법 등 자연요법의 모든 것을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이 분야의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 김재춘
건강보험 공단 근무. 공주대학교 식품공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 강사. 노인건강 평생교육원 교수.  KBS ‘건강 365’, ‘건강다이제스트’ 등에 자연의학 상식을 연재.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 현 한국자연건강회 이사 겸 연구부장. 자연건강연구원 원장.
다음카페 자연요법 사랑지기 cafe.daum.net/naturalhealthjigi

 
저자의 말
"사람이 암에 걸렸다고 해서 곧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10년에서 20년 정도는 암에 걸려 있으면서도 암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 가운데 암 환우가 있거나 암으로 희생된 분이 있는 가정이라면, 유전적으로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을 타고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은 암에 걸리거나 걸려있을 가능성 역시 대단히 높습니다.

그러나 체질은 유전되어도 암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비록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미리 자연건강법을 생활화한다면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순간부터 대부분 매우 짧은 시간에 생을 마감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암 선고를 마치 사형선고처럼 여기고 두려움 때문에 일찌감치 삶의 의욕을 포기하거나 무조건 수술을 받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쉽게 생각했다가 오히려 암이 급속히 퍼져 희생양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암의 실체에 대해 보다 정확히 알고 나면 암에 걸렸다는 것이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암 환우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암의 특성에 대해 보다 충분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치유법을 선택할 시간적 여유가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서두르지 않는 것입니다. 암은 환우들의 좌절과 포기, 섣부른 판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신뢰도 높은 정보로 암환우와 그 가족에게  강한 의지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선사할 책!

추천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은 온갖 공해와 오염된 먹거리 때문에 육체의 병이 갈수록 깊어가고 암을 비롯한 각종 생활습관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김재춘 바로 원장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자연의 기(氣)를 불어넣어 인간의 본성(本性)과 건강을 지켜주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 오늘도 국민의 지킴이로서 묵묵히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김재춘 원장에게 한없는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김정권ㅡ 대구대 명예교수.전 대구대 특수교육대학원장. 전 아시아정신지체연맹 회장
 

젊은 시절 자신의 몸에 든 병을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연의학을 공부해 건강을 회복했다. 그리고 그 후부터 오로지 자연의학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끊임없이 연구개발과 실험을 통해 여기서 얻은 결과로 병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김재춘 원장의 의지와 정열은 모두가 본받을 만하다. 제도권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그를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존경한다.

이영태ㅡ 한의사 강동한의원 원장 동국대 한의대 외래교수 울산사회문화 원장
 
김재춘 원장은 학술의 연찬에 높은 탑을 쌓고 실천의 3천 배를 다져 이론과 실기를 두루 갖춘 젊은 자연의학 지도자이다. 특히 전래의 자연건강법을 현대에 맞게 개량화, 체계화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생명이 담긴 건강식품을 연구 개발하는 등 이 분야에 있어서 우리 자연의학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각종 생활습관병이 만연하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이 우리 국민건강의 지침서사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배성권ㅡ 한국자연건강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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