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재의 수요일

스크랩 인쇄

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4-02-10 ㅣ No.103791

고  통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거룩하셨듯이

우리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산다는 것이 기도합니다

그것은 주님께 받은 은총에

감사하는 삶이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말씀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고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선 우리들의 완벽한

율법 준수를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기 위하여

사순 시기를 지내려합니다

우리는 주님처럼 고통을 받거나

죽음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크나큰 주님의 은총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따르려면

주님의 고통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순 시기는 은총의 시기입니다

우리는 이 거룩한 시기에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고통은

부활을 잉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행복할 것입니다

십자가를 따른 다는 것은

믿는 이들의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0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