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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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자랑 한번.... 키득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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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만 [wonandrea] 쪽지 캡슐

1999-08-24 ㅣ No.205

안녕하세요.

 

면목동의 원상만 안드레아 입니다.

 

음... 자랑거리는요,,

 

얼마전에 드디어 저희 본당게시판이 2000번째가 넘어갔거든요... 우와 *^>^*

 

하하... 그리고 그 2000번째의 행운의 주인공이 바로 저랍니다... 히히..

 

당연히 그래서 신부님께서 김우성신부님의 시집인 ’비움에 깃든 웃음’을 저에게

 

주셨답니다. 아울러 청년연합회에서 문화상품권 5000원짜리 2장을 주셨구요...

 

너무 배불러... 많이 받아서...

 

히히... 여하튼 성당게시판이 교우들의 친목과 사랑, 그리고 삶 나누기활동의 역할을

 

한다는 데에서 2000번을 넘었다는 것은 대단한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지죠...

 

여러분들께서도 한 번 면목동 게시판에 한 번 들려보세요...

 

정말 아웅다웅 다정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타본당의 기쁜 소식도 저희 본당의 게시판에 올려주신다면...

 

바로 가서 그 분위기를 보겠습니다. 자랑은 서로 서로 하면 더욱 빛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태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희 본당 기억해주세요....

 

 

추신 - 사실 2000번째 등록한 것은 기간이 꽤 됐는데요...

 

선물을 오늘 받았어요.... 히.. 왜 선물 안주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받고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헤헤, 속보이죠... ㅜ.ㅜ...(참회)

 

보좌신부님께서 하루에 한번 글을 올리라고 저에게 명령을 내리셨답니다... 선물한

 

책에서 좋은 시를 골라서요... 선물만 노리지 말고 평소에 잘 하라고 하시더군요... 히히..

 

여하튼 더욱 열심히 생활하는 신자가 되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이만 줄일께요..

 

 

 

멋진 세상을 만드는 좋은 굿뉴스가 되기를 바라며......

 

- 30002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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