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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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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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7-02-10 ㅣ No.89399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것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 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더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 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핑 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답니다
생각을 바꾸면 더 행복해질거예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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