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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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3 ㅣ No.2001

찬미 예수님!

 

03-02-2002

이제부터는 진짜로 고백성사를 해야될까 봅니다. God mother 와 Father를 다시 만나서 다시 시작해 보겠읍니다.

 

모든것이 제탓인가봅니다. 제처를 이렇게까지 온것도 제탓인가봅니다.  

 

결국은 모든면에 무식한데서오는 결과인가봅니다.  묵상을 하겠읍니다. 이제부터 묵상의 제목은 뚜렷해 졌으니까요. 30여년동안 하느님을 걷으로만, 교만속에서 무엇을 믿어왔는지를 정신이 하나도 없읍니다. 타고난 샤마니즘속에서 속사람은 변화가없이 것사람만 왔다갓다만 했나봅니다. 한편으로는 창피한 저히 두부부의 자존심의 결과인가 봅니다. 그저 교무금 잘내고 건축헌금이나 두둑히 내고 하면 속사람도 저절로 변하여 주는줄로만, 은연중에 방패가 될줄로만 기대를 했었나봅니다. 그저 언젠가는 주님께서 주시는 복은 저절로 굴러드러오는 줄로만 알았으니까요. 신학적인것이 문제가 아니라 저히들의 싱앙심이 문제인것을 오늘에서야 묵상을 해야겠다는 "화두"를 받았읍니다.

 

너무 늦지않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겠읍니다. 영적지도 감사합니다.

 

백 스테판 + 리디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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