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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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까 루까 루까! 까! 김운회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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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수 [marino] 쪽지 캡슐

1998-09-20 ㅣ No.6

찬미 예수님!

  이 세상에 어는 신부님들 보다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신부님이 한 분 계십니다. 현재 동성중고등학교 교장 신부님이신 김운회 신부님이 바로 그 주인공이십니다. 김운회 신부님은 올해로 주님 제단에 엎드리신지,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지 꼭 25년이 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평소 주님 제단에 봉헌되신지 25년이 되는 은경축을 용문 캠프장에서 젊은이들과 또 그 지도자들과 함께 '캠프'로 하시겠다는 것이 신부님의 바램이셨습니다. 신부님의 25년 나날이 바로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을 위한 나날들이셨기 때문이시겠지요. 물론 몇년간 방배동 외도(?)도 계시기는 하셨지만요. 하여간 이제 기다리고 고대하고 애타하던 그 날이 몇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십 수년 전 용문에서 청춘을 불사르셨던(?) 신부님의 사목적 결단을 이제 같이 나누려고 오는 10월10일(토)부터 11일(일) 용문 청소년 수련장에서 그 역사적인 막이 열리 예정입니다. 혹 그 시절 신부님과 밀가루를 뒤집어 쓰면서 청소년 사목 현장에 계셨던 지도교사들 계시면 아래 연락처로 전화 주시기 바라겠습니다.물론 그 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지요.

  누구보다도 젊은이를 사랑하시는 신부님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고 또 신부님이 보내셔야 할 나머지 25년 역시 청소년들과 그 지도자들을 위해서 몸 바쳐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고 우리 모두 기도드리고, 세계에는 돈 보스꼬 성인이 계시면 우리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김운회 루까 신부님이 계심을 천주님께 감사드리며,여러분들께 김운회 신부님 자랑을 늘어 놓았습니다. 더불어 '은경축 캠프' 광고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조한수(마리노) (02) 771 - 7600 교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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