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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ㅣ No.2690 저의소개는 간단히 하겠습니다.
서울 하계동 성당 레지오 단원 입니다.
하계동에서 작은 음식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의 가게에 오신 손님중에 자매님이 교리 중이란 소리을 듣고 축하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아직 에비교리도 안하고 잇다는 애길듣고 아직도 늦지않았으니 수녀님께
신앙상담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형제님과 자매님의 관계는 자세히 몰라 구체적인 대화을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자매님도 연세가 있는것 같고 형제님은 80세이라고 하십니다.
3년전에 절에서 간단히 두분만 혼례을 치르고 같이 사시는 것같습니다.
부활절때 영세을 받는다고 하는데....
저의 짦은지식으로 함께교리 하시고 수녀님께 부탁드리면. 혼배성사을볼수 있다고 했습니다.
수녀님 ,신부님두분이
혼배을 보고 싶어하시고 자매님은 눈시울은 적시며..그러게만 되다면 너무좋을덴데...
형제님은 이북에서 천주교교인이엿다고 합니다.
수녀님두분이 함께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태어나길바라며.. 아울러 혼배성사까지 하여
남은 여생 하느님품안에서 행복하갈 바랍니다.
수녀님 도와주세요.
자매님 성함은 김수남 모니카 예비자 이시고 주소는 동두천시 지행동 지행주공
주공아파트 103동 701호 입니다.
어려움이 있을것이라보지만. 신앙상담부탁드리며. 혼배성사도 볼수 있독록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기도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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